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사 심슨 (문단 편집) === 가족 ===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지식이 필요한 일에는 리사가 큰 도움을 주는 일이 매우 많다. 가족 중에는 아빠인 호머와 오빠 바트 둘과 엮이는 에피소드가 많다. 이 경우 호머의 [[딸바보]] 기질과 바트의 [[츤데레]] 기질을 한껏 끌어올리게 된다. * [[호머 심슨]] - 호머의 경우 평상시엔 리사를 실망시키기도 하고 공부벌레 리사를 무시하거나 놀릴 때도 있다.[* 그러나 리사가 우등생이거나 똑똑하다는 걸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것 역시 호머다. 애초에 학부모 참관 수업도 챙피하다고 바트가 아닌 리사네 반에 자기가 가겠다고 해서 으스대고 다녔으며 리사가 영재라는게 밝혀지자 이미 망한 바트는 버리고 리사한테 올인하자고 했으며 의도한 건 아니지만 Barthood란 에피에서도 리사의 우등생 부모 인증 범퍼 스티커만 붙이고 다녀서 바트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다.] 리사 역시 호머를 창피하게 생각하거나 면박을 주는 일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성격이 매우 달라서 그렇지 서로 매우 사랑하는 부녀 관계. 일단 호머의 경우 리사가 자신의 지적 수준에 과분한 딸이라는 걸 인정하고 있어서 상당히 관대하다. 호머가 세 자식 다 사랑하긴 해도 매기의 경우 존재조차 잊어버리기도 하고 바트는 평소엔 제일 친하긴 하나 지나치게 막 대해서 서로 상처를 주는 일이 많고 바트 스스로 리사와 비교했을 때 아버지에게서 자식 차별을 받는다고 여기는 에피소드가 꽤 있는 반면 리사는 성격 차이가 주된 요인일 뿐 이런 일은 거의 없다. 몇 없긴 하지만 리사가 호머에게 일방적으로 잘못한 에피소드에서조차도 오히려 호머가 리사에게 전전긍긍하며 빌고 다니는데 이는 다른 식구, 심지어 아내 마지를 포함해도 보기 드문 모습이다. 리사의 [[조랑말]]을 사주기위해 24시간 노동도 불사하기도 하고 우리 리사보다 예쁜 아이는 세상에 없다며 리틀 미스 스프링필드 대회에 내보내자고 하는 등 바트와 달리 리사에게는 [[딸바보]]스런 모습을 보일때도 많다. 그런데 이게 좀 심해져서 거의 집착 직전까지 발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리사가 영원히 자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호머의 무의식이 반영된 [[레고]] 에피소드와 노래 대회에 나간 리사를 프로듀서로 지원하는 에피소드가 대표적. * [[마지 심슨]] - 어머니 마지의 경우 딸인 리사를 자신의 베프라고 부르고 호머와 바트가 자리를 비우면 모녀끼리 여자들만의 공통 관심사를 나누기도 하지만 일단 둘다 상식캐 속성을 갖고 있어 개그 부분으로는 크게 엮일 일이 없어서인지 둘만의 에피소드는 생각보다 적다. 참고로 리사는 스스로를 마지가 최고로 좋아하는 자식이라고 생각하여 자칭하고 다닌다.[* 마지가 기억상실증에 걸렸을 때 이렇게 말했다. 마지가 너무 좋은 아이 같긴 한데 내가 자식 차별을 할 리는 없다고 하자 "일주일 후에 얘기해보죠."라고 대답. --상대가 바트.-- 이외에 할로윈 에피소드 중 파라노멀 액티비티 패러디에서 악마가 매기를 마지가 제일 아끼는 자식이라고 하여 데려가려 하자 자기가 최고 사랑받는 아이 아니었나며 항의한다.] 그러나 호머의 경우엔 바트와 리사 남매가 싸울 때 대놓고 리사의 편을 들 때가 많은 반면 마지의 경우는 오히려 바트의 편을 들어주기도 하고[* 바트가 위험한 장난으로 리사를 전교생 앞에서 망신 주는 바람에 화가 난 리사가 바트를 상대로 접근 금지 신청을 넣었을 당시 호머는 아예 장대에다 송곳까지 꽂아주며 바트를 찌르라고 리사를 독려하는 반면 마지는 바트를 안타깝게 여겨서 리사에게 오빠를 용서하라고 설득하려고 한다.] 바트와 엮이는 에피가 더 많다 보니 바트를 예뻐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서 팬들 사이에서는 그냥 리사 본인의 생각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바트-호머 부자가 갈등 에피소드로 엮일때가 많아지면서 모녀인 마지와 리사도 갈등을 빚는 구도로 엮일 때가 있고 최근 시즌에서는 같이 작업을 하거나 분쟁하는 에피소드도 많아졌다. * [[바트 심슨]] - 원판에서 바트를 부르는 호칭은 그저 바트지만,[* 실제로 가장 처음 말을 했을 때도 바트를 대상으로 말을 했지만 그것은 '오빠' 가 아닌 '바트' 였다.] 한국어로 번역할 때는 한국 정서에 맞게 주로 오빠라고 부르는걸로 번역된다. 자신에게 늘 바보 같은 장난을 치는 오빠 바트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티격태격하지만 그래도 오빠를 잘 챙겨주는 여동생. 바트가 영혼을 판 에피소드나 [[제시카 러브조이]] 때문에 모함받을 때도 오빠를 구해내는 역할은 리사가 맡았다. 물론 바트 역시 리사를 구해주는 역할을 맡을 때가 많다. 포옹이나 뽀뽀를 하고 바트의 경우 작중인물들 중 유일하게 리사를 리스라는 애칭으로 부르는등 남매지간의 사이는 좋은 편이다. 바트가 호머를 고소해서 나가 살게 되자 리사가 보고싶을 거라며 서운해하거나 누가 리사를 괴롭히면 바트 역시 발끈하는 등 평소에도 서로 진지하게 미워하지는 않는다. 거기다 리사가 태어나서 최초로 말한 단어가 "바트"였다.[* 이때 바트는 리사의 첫 말이 자신이라는 사실에 감격해 [[가출]]을 그만뒀다. 참고로 이때 바트 나이는 '''두 살'''이었다] 밀하우스가 이사갔을 땐 '''둘이 정말로 베프가 되었으며'''[* 이때 온 학교가 이 둘을 신기하게 생각했고 바트의 담임 크라바플은 "리사가 오빠인 바트를 교화시킬거다" 라고 하지만 스키너 교감은 "리사도 오빠한테 물들어 타락할거다"라고 평한다. 참고로 윌리는 오빠와 여동생은 서로 숙적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이라며 절규했다~~오빠와 여동생은 숙적이라고요! 마치 잉글랜드인과 스코틀랜드인처럼! 마치 웨일스인과 스코틀랜드인처럼! 마치 일본인과(?) 스코틀랜드인처럼! 마치 스코틀랜드인과 다른 스코틀랜드인처럼(…)~~] 밀하우스가 돌아와 바트가 다시 갈아타자 리사가 밀하우스를 질투하며 바트에게 섭섭해했다. 반대로 바트는 호머가 심장 수술받는 에피에서 "아빠가 죽더라도 언제나 널 지켜줄 오빠가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조언을 전달하거나 리사의 죄를 뒤집어쓰고 미래 에피에선 밀하우스에게 엮여 인생 망칠까봐 리사를 구하러 가는 등 개념없이 구는 평소 에피소드 이외에도 리사를 위해 희생하는 에피소드도 꽤 있다. 이렇듯 두 남매가 엮이는 에피는 십중팔구 서로 싸우는 일이 대부분이다. 특이하게도 서로에게 조금씩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자라면서 바트는 말썽쟁이, 리사는 [[엄친아]]가 되어가자 심슨 부부의 사랑이 리사에게 좀 더 기울어서 바트가 리사에게 질투를 하기도 했다.[* 게다가 자신에 대한 관심이 줄자 이를 말썽을 부려 해결하려고 했기에 문제가 더 커졌다. 바트가 말썽꾸러기가 된 것의 원인 중 하나는 이것에도 있다. 그렇다고 호머는 몰라도 마지가 바트와 리사를 차별한건 아니지만] 애초 리사가 태어나면서 이것이 시작되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격차가 벌어진 건 이것 때문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바트는 자신을 2등이라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반대로 리사는 변변찮은 친구가 없는 반면 바트는 사교성도 좋아서 애어른 가리지 않고 잘 어울려 이 때문에 바트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는 바트가 좀 더 느끼는 편. * [[매기 심슨]] - 남매 둘 다 서로와는 자주 엮이는데 막냇동생인 [[매기 심슨|매기]]와는 잘 엮이지 않는다. 그러나 리사는 바트와 달리 여자 형제들끼리의 유대감 때문에 바트와는 다른 자매애를 공유하고 있어 부러움을 사기도 하고 평상시에도 매기를 잘 돌보는 언니다. 크리스마스 테마의 미래 에피소드 중 매기가 리사 나이대(8살)로 자란 모습을 보면 리사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생김새가 거의 판박이이다. 작화상 헤어 스타일이 완벽하게 똑같으니 그런 거지만. 그래서 청소년, 성인 매기는 리사보다 머리가 좀더 길고 스타일링도 불량 청소년, 혹은 팝스타처럼 하고 다니며 리사는 머리 길이를 짧은 상태로 유지하고 웨이브만 조금 더 넣은 정도로 차별성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